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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2025-09-16

글로브포인트-버추얼웨어, VIROO XR 플랫폼 한국 교육 시장 진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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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전문기업 글로브포인트가 3D 기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 버추얼웨어(Virtualware)와 부가가치 리셀러(VAR)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 'VIROO XR' 교육·훈련 플랫폼을 도입하기 위한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한국 내 교육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확장현실(XR) 기반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문적인 프레임워크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VIROO는 고도의 기술 전문 지식 없이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즉시 배포형 XR 플랫폼으로, 교육, 시뮬레이션, 협업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전 영역을 지원한다. 산업 및 학계 전반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교육·훈련 혁신을 위한 강력한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브포인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VIROO의 보급을 주도한다. 구체적으로는 판매, 컨설팅, 현지화 콘텐츠 개발, 1차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버추얼웨어와 함께 공동 마케팅, 기술 역량 강화, 데모 프로그램을 추진해 국내 대학 및 교육기관을 주요 대상으로 XR 플랫폼의 확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브포인트는 버추얼웨어의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솔루션 파트너인 Simumatik을 한국 산업계에 소개해 고품질의 가상 시제품 제작 및 운영 교육시장을 공략한다.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는 “세계적인 XR 기술력을 보유한 버추얼웨어와 협력하게 된 것은 한국 교육 시장에 몰입형 교육 혁신을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VIROO는 기업 교육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몰입형 콘텐츠 기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나이 엑스트레모 버추얼웨어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특히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XR 생태계를 함께 확장하고 진정한 교육 혁신을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로브포인트는 2025년 하반기부터 국내 대학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VIROO 공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교육 현장에 새로운 XR 기반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